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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일은 2020년 12월 13일로 이제 출소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조두순은 출소 후 피해자에게 복수하겠다는 발언을 하며 반성 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시민들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범죄자의 신상공개에 관한 논란들이 많아지면서 성범죄자들의 신상이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서 얼굴과 이름, 나이, 거주지 등의 신상정보를 5년간 공개합니다.
현재 조두순은 출소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다수 전문가들은 그의 재범 위험률을 낮추기 위해서 일자리 지원이 아닌 치료 및 관리가 우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두순 얼굴 및 신상정보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두순 얼굴, 신상정보
지난 2019년 4월 24일 MBC 실화탐사대 방송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공개된 조두순 얼굴 입니다. 조두순의 현재 나이는 68세이며, 해당 사진속 모습은 11년전 모습은 57세때의 모습입니다.
조두순은 전과 17범으로 1983년 여대생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후 10년 후 1996년 60대 노인을 살해하였으며, 다시 10년 후 2008년 나영이 사건을 저질럿으며, 조두순의 출소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두순 신상정보는 아래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조두순 출소 후 정부 대응 발표
조두순이 출소 한 뒤 조두순 주거지 반경 1km 지역을 '여성 안심 구역' 으로 지정하였으며, 주변 CCTV를 35대 추가 증설하고 조두순 1:1 감독 감시를 들어간다고 합니다.
조두순 거주지인 안산시에서는 현재 CCTV가 3,362대이며, 내년 상반기 까지 CCTV를 2배 가량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법무부에서는 조두순에게 피해자 접근금지, 아동시설 출입금지, 외출제한, 음주 금지 등의 지켜야할 특별준수사항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보호관찰관이 불시에 조두순 거주지에 방문해 음주여부를 측정하고 일정 알코올 농도 이상을 넘길 경우 준수사항 위반으로 처벌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또한 외출시 정해진 시간 내에 귀가하지 않거나 접근금지 구역에 접근하게 되면 즉시 보호관찰관을 출동 시킨다고 하는데요. 이 특별 준수 사항은 지난 16일에 추가신청되어 현재 법원에서 검토중인 단계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반응은 "세금 낭비다." , "애초에 무기징역을 때렸으면 이럴 필요가 없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조두순 얼굴, 신상정보, 출소 후 정부 대응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해 생활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도움되는 정보를 남겨드리니 아래를 통해서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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