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불참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최근 매우 핫했으며 곧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스토브리그 측은 오는 17일부터 사이판으로 3박 4일의 포상휴가를 떠나기로 예정되어있습니다. 

 

 

스토브리그 주연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포상 휴가에 불참한다고 하였는데요.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이먼트 관계자 측의 말에 따르면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스케줄 상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토브리그의 줄거리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우(남궁민)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드라마 인데요. 프로야구 프런트라는 신선한 소재를 배경으로 '우리의 인생과 비슷한 야구판'을 현실감 있게 담아내 시청자분들의 큰 호평을 얻었습니다.

 

 

이런 내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렸는지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4%를 전국 최고 시청률은 17%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스토브리그 최종화는 2월 14일 방송되며 결말 또한 많은 시청자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궁민은 차기작으로 tvN에서 하반기 방영 예정인 '낮과 밤'에 출연한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남궁민 배우님의 좋은 작품들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