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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걸그룹 티아라 멤버였던 함은정이 화보를 통해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함은정은 월간지인 '우먼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요즘 연극 '레미제라블'을 준비중입니다. 데뷔 후 첫 연극 도전인데 대단한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러우며, 긴장된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연극 '레미제라블'을 오는 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화보를 통해 "활동 초창기와 비교하여 지금은 심리적 여유와 안정감이 생겼으며, 20대보다 30대인 지금이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화보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어 함은정은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솔로인 채로 오래 머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현재 지금은 한창 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연애 이외에도 재미있는 일들이 너무 많다"고 전했습니다.
함은정은 1988년 12월 12일 생으로 현재 만 31세 입니다. 키 167cm에 몸무게 47kg으로 걸그룹 티아라에 속해있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으며, 첫 데뷔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함은정은 가수이기전 드라마활동을 다양하게 해왔는데요. 이후 가수활동과 함께 연기자 활동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대표작으로 궁, 프라하의 연인, 커피하우스, 드림하이 등 이외에도 다수 작품에 출연하였기에 이번 연극 '레미제라블' 에서도 큰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함은정이 소속되어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데뷔한 시기는 2009년 첫 싱글앨범 '거짓말'과 함께 데뷔했습니다.
이후 근황과 함께 그룹 '티아라'의 재결성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언급이 나왔는데요. 함은정의 입장은 "작년이 티아라 데뷔 10주년 이었다. 아무것도 못하고 넘어간 것이 아쉽습니다.
재결성 러브콜을 꾸준히 받았으며 멤버들끼리도 자주 이야기를 나눴으며, 멤버 모두 재결성 뜻은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상 함은정 화보와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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