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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 시장의 사망소식 긴급속보가 들어오면서 많은 분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실종소식에 뒤이어 유서를 딸에게 보내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박원순 서울시장의 딸이 박원순이 연락두절이라며 실종 신고를 하였고 이에 경찰은 인력을 투입해 주거지 인근을 수색하였다고 합니다.

 

경찰 측 발표에 따르면 7월 9일 5시 17분경 박원순 서울시장이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문자를 남긴채 연락이 두절ㅇ되었다고 신고 접수가 들어왔습니다. 

 

신고를 한 사람은 박원순 시장의 딸이였으며,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남기고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있다" 라고 말하며 경찰에 수색을 요청하였던 것입니다.


신고가 접수되고 박원순 시장의 휴대전화를 통해 위치를 조회하였고 마지막으로 조회된 최종 위치는 서울 성북동 서울시장 공관 주변 기지국에서 발신 위치가 포착된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기동 2중대, 형사 등을 동원하여 소재를 확인하였으며, 수색에는 서울 성북서와 종로경찰서의 인력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서울경찰청에서는 해당 사안을 경중하게 보고있으며, 청장 주재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이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박원순 실종 사망 이유는?

 

 


현재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찾은상태라고 여청과에서 밝혔는데요. 박원순 시장의 시신을 찾은것인지 정확하게 확신의 답을 드릴  순 없으며, 성추행 신고로 미투가 들어왔다는 사항에 대해서 밝히지 못한다는 말만 남겼습니다.


추측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여비서 성추행 고소가 들어왔으며, 이 소문이 돌아 MBC 에서는 박원순 관련 미투자료를 오늘 보도하겠다는 소문이 나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 다른 세력에 의해 박원순 미투 관련 의혹에 휘말린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서울시 측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투 연루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측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미투 관련 신고가 종로 여청에 신고 접수가 된 게 맞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는데요. 

 

박원순 서울시장은 현재 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압박으로 인해 장고에 들어갔다는 후문도 생겨나고 있기때문에 해프닝 가능성을 남겨놓았지만 박원순 시장의 사망소식은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애초에 이날 오후 4시 40분 경 시장실에서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위원장과 서울-지역 간의 상생을 화두로 하여금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회의를 할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출근하지 않았으며, 오전 10시 40분 경 '부득이한 사정' 이라며 이날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고 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프로필


박원순 서울시장은 1955년 2월 11일 생으로 만 65세의 나이 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이며, 본관 밀양 박씨 규정공파 71세손 입니다.

 

현재 소속은 더불어민주당이며 제 35~37대 서울특별시장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자리잡아왔습니다. 박원순에게는 아내 강난희 씨와 아들 박주신, 딸 박다인 의 가족관계가 있으며 종교는 무교입니다.

 

박원순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사회계열과를 나와 단국대학교에서 학사 과정을 밟았습니다. 군대는 방위병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이상 박원순 실종 사망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정확한 사실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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