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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컬리슨 2020. 3. 23. 20:30

 

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다시보기

 

 

요즘 트로트의 열기가 한창 뜨거운 가운데, 미스터트롯이 방영종료되면서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실거 같은데요. 이에 요즘 트로트 열기에 힘입어 3월 4일부터 방영중인 새롭게 떠오르는 예능 '트롯신이 떴다' 입니다. 

 

이 '트롯신이 떴다'는 과거 각종 무대를 주름 잡던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버스킹 (길거리 공연)을 하며 돌아다니는 프로그램 입니다. 현재 시청률은 2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가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이며 현재 3주 연속으로 수요 예능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트롯신이 떴다는 장윤정, 주현미, 김연자, 진성, 설운도 등 트로트계를 주름 잡던 트로트의 거장들의 출연으로 큰 화재를 모았으며, 한때 한류를 이끌던 정용화도 가요계 후배로서 함께 합류하게 됩니다. 

 

항상 거대한 무대에서 많은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하던 이들은 버스킹 (길거리 공연)을 하게되는데요. 앞으로 이런 버스킹 공연 등으로 해 나갈 것 같습니다. 

 

트롯신이 떴다 재방송 보기

 

 

트롯신이 떴다의 재방송은 SBS, SBS플러스, SBS funE TV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대체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재방송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재방송 시간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트롯신이 떴다는 어떤 예능프로그램인지 한번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롯신이 떴다 프로그램 소개

 

 

트롯신이 떴다는 전 세계에 K-POP의 열풍이 한창인 현재 해외 한복판에서 지금까지 경험해본적 없는 K-트로트의 세계가 열리게 됩니다. 한국 트로트계의 전설들이 K-트로트로 세계 정복기기를 시작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트로트의 열기로 뜨거운가운데, 이에 힘입어 트로트의 신세계를 개척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에서 주름잡던 트롯신들이 모여 K-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시도합니다. 

 

 

 

과연 한국인들이 예전부터 사랑해온 트로트가 타국에서도 통할까요? 난생처음으로 트로트를 접하게 된 외국인 관객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새로운 관객들의 반응은, 처음 보는 한국 트로트 음악의 재발견일것입니다. 

 

트로트의 전설이라 불리던 이들이 낯선 타지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최초로 도전하게되는 트로트 무대를 진행하게 됩니다. 과연 가수들은 어떤 노력과 열정으로 이 도전에 대한 결말을 만들어갈지 정말 궁금합니다. 

 

 

트롯신이 떴다 출연진 소개

 

그렇다면 트롯신이 떴다에는 어떤 출연진들이 출연하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설운도/남진

 

 

남진은 트로트계의 산 역사라고 불리기도 하는 전설입니다. 전설중의 전설로 불리며, 영원한 우리 오빠로 남은 남진 입니다. 월남전에도 참전했었으며 55년이 훨씬 뛰어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K-트로트 세계정복을 위해 트롯신이 떴다에 트로트의 대부인 남진이 떴습니다. 무려 반백년이 넘는 시간동안 오빠부대를 이끌고 있는 원조 슈퍼스타라고 불리고 있기에 상당히 많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설운도 또한 소녀팬 마음을 들썩이게 하던 영원한 오빠입니다. 전세계의 소녀팬을 거느리기 위해 트롯신이 떴다에 합류하게 된걸까요? 트로트계의 미남 싱어송라이터 설운도는 세계 트로트 정복의 야망에 휩싸인 트로트의 황제입니다. 열정은 이미 넘치고 흐르고있으며 행동대장으로 트롯신을 이끌어갑니다. 

 

김연자/주현미

 

 

김연자는 전주만 흘러나와도 전 국민이 일어나 떼창 예약을 하는 가수입니다. 트로트계의 최고 흥부자 입니다. 원조 한류스타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나오는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작은 거인이라 불립니다. 이제 K-트로트로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기 위해 트롯신이 떴다에 합류합니다. 

 

 

주현미는 무대에서는 완벽 그 자체이지만, 일상에서는 소녀미를 많이 발산하는 매력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 3사를 휩쓴 트로피의 신으로 불리며,일상에서 방출되는 트로트 디바의 러블리한 매력들이 아주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과연 트롯신이 떴다에 합류하여 외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트로트 여왕이 될 수 있을지 함께 트롯신이 떴다에서 확인해주세요!

 

진성/장윤정

 

 

진성은 기막힌 꺾기 내공의 원조입니다.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이루어냈으며, 구성진 바이브레이션과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관객들의 꽉 막혀있는 가슴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창법의 소유자입니다. 대한민국 애창공 1위의 트로트 주인공답게 과연 트롯신이 떴다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장윤정은 자타공인 트로트의 부흥기를 이끈 트로트계의 전설로 불립니다. 데뷔 21년차에 이르는 트로트의 여신 장윤정은 트로트계에서 어엿한 대선배가 되었지만,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똑순이 막내로서 K-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위해서 트롯신 선배들과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장윤정의 트롯신이 떴다에서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정용화/붐

 

 

정용화는 데뷔 10년차의 프로 아이돌이지만 이번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막둥이입니다. 막둥이 이지만 만능해결사 역할을 하며 언제 어디서나 트롯신 선배들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정용화를 찾습니다. 하루하루 하늘같은 트롯신 대선배들을 옆에서 보필하느라 매우 바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한류 스타를 넘어 K-트로트 스타가 될 수 있을지 정용화의 활약을 지켜봅시다. 

 

 

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을 알고보면 제대로 뽕이 가득차있는 트롯신의 동반자입니다. 타고난 깨방정과 노래, 춤 모든것에 흥이 깃들어있는 만능 재주꾼입니다. 

 

 

수요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의 트롯신들의 활약을 앞으로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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