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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를 생각하신다면 똑 부러지는 이미지를 도도한 이미지를 연상하실텐데요. 근데 그와 달리 방송에 출연하여 재미있는 입담과 개그로 반전 매력들을 선보이고 있는 전 기상캐스터가 있는데요. 현재 예능계는 기상캐스터 출신 김민아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민아 기상캐스터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아 나이는 1991년 2월 1일 경기도 안양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 30세, 키 166cm에 몸무게 46kg, 혈액형은 O형 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여동생 한명 입니다.
김민아가 처음 방송계에 나타나기 시작한것은 2016년 JTBC의 아침 뉴스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는 기상캐스터 직을 그만두고 많은 예능에 출연하여 김민아만의 직설적인 멘트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독보적인 자신만의 캐릭터를 뽐내고 있습니다.
최근 3월 김민아는 대형 기획사 SM C&C와 계약하며 이 소속사에는 강호동, 이수근 등의 예능계의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김민아는 유명 방송사 JTBC의 기상캐스터 출신이기에 현재 보이는 김민아의 모습들과 다르게 그녀의 학력은 엘리트 코스를 거쳐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이에 김민아는 자신의 학창시절을 공개했는데요 김민아는 자신의 집과 멀리 떨어진 성문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너무 긴 통학 시간에 지쳐 김민아는 고등학교 자퇴를 하게 됩니다. 이후 검정고시를 보고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경인교육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초등교육 학사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민아의 커리어 또한 만만치 않았는데요. JTBC 기상캐스터를 하기 전,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을 하게 될줄 알았던 김민아는 대형 항공사인 아시아나 항공 국제 승무원으로 전향하였습니다. 이후 케이블 송출 및 통신 업체 딜라이브에 입사하였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두각을 드러냈으며 이에 좋은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
다른회사의 PD의 소개로 JTBC 면접을 보게 되는데요 결과는 역시 JTBC에 입사하여 기상캐스터가 되었고 2016년 1월 4일 아침뉴스에 등장하여 본격 기상캐스터가 됩니다.
김민아는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로 이름을 조금씩 알려나갔지만 예능프로그램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곳은 바로 ’왜냐맨’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왜냐맨은 유튜브를 채널 프로그램이였는데요. 프로게이머 장민철과 김민아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장민철이 김민아에게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가르쳐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이였는데요. 왜냐맨에 출연한 김민아는 기존 아나운서들의 이미지와 다르게 친근하고 재치있는 말과 거침없는 욕설 등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었는데요. 김민아를 보기위해서 왜냐맨을 챙겨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또 다른 유트브 예능 프로그램 워크맨에 출연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같은 아나운서 출신이자 요즘 대세 프리랜서 연예인 장성규가 출연하는 워크맨의 고정멤버로 김민아가 되었는데요. 워크맨에서 처음으로 김민아가 한 일은 찜질방 알바였는데요.
찜질방 알바편에서 장성규에 버금가는 모습들을 선보였고 이어 큰 재미와 거침없는 입담들로 웃음을 자아내며 채널의 본 원조 주인인 장성규가 견제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김민아의 별명은 정말 많이 있는데요. 어떤걸, 누나죽, 검스누나, 너네누나, 롤누나, 등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중에서도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은 '민아치', '코리안 코커'(korean koker) 입니다.
민아치라 불리는 이유는 하는 행동이 양아치 같아서 민아 + 양아치를 합쳐 부른것이며, 코리안 코커라고 불리는 이유는 의외로 김민아가 코가 크다보니 코리안 코커 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코커의 경우에는 조커를 패러디한 느낌으로 살렸으며 심지어 메소드 연기를 하며 영상을 제작한 것이 있어 엄청난 웃음을 선사해주었습니다.
큰 인기를 얻은 김민아는 현재 이뿐만이 아닌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섭외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김민아의 모습을 TV예능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서 자주 만나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김민아 기상캐스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