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톱스타 배우인 김우빈 신민아는 현재 5년째 열애중인데요. 선남선녀 커플이자 김우빈은 신민아와 연애 당시에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이였으며, 투병으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였는데요.

 

지금 현재는 다행히 비인두암을 완치하였습니다. 당시 비인두암으로 인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김우빈을 위해 연인 신민아는 커피차를 보내기도 하였으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우빈과 신민아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기자회견을 통해 열애 소식을 인정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2개월 째 열애중이였던 김우빈 신민아는 패션 브랜드 모델로 만나 서로 호감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당시 신민아 소속사 측 입장은 "신민아와 김우빈이 광고에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왔고, 최근 호감을 가지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세요"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우빈은 1989년 7월 16일 생으로 현재 나이 만 30세 입니다. 신민아는 1984년 4월 5일생으로 만 36세 입니다. 이 커플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서 힘쓰는 의료진들과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해서 기부에 나섰는데요.

 

김우빈은 1억원을 기탁하였으며, 신민아 또한 김우빈의 기부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날 사랑의 열매를 통해서 1억원을 기부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었습니다. 

또한 최근 신민아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신민아는 지난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내는 영상을 공유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민아는 반려견과 함께 장난을 치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자신을 쫓아 오는 반려견을 장난스럽게 이리저리 피하다가 이내 안아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김우빈의 본명은 김현중으로 1989년 7월 16일 생으로 서울 특별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188cm라는 큰 키로 2008년 김서룡옴므쇼에서 모델로 데뷔하였는데요. 이후 김우빈은 W, 보그걸, 맵스, 엘르걸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모델로서 점점 인지도를 쌓아가게 됩니다. 

 

이후 연기자가 되고싶었던 김우빈은 2011년 KBS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에서 강미르 역을 맡아 인상깊은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빨간 머리에 거친 까칠한 캐릭터로 첫 데뷔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아쉽게도 배우로서 큰 인지도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이후 꾸준하게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2012년 SBS 인기드라마였던 '신사의 품격'에서 주인공을 좋아하는 제자 김동협 역을 맡아 조금 인지도를 쌓게 됩니다. 그리고 KBS 드라마 '학교2013'에서 박흥수 역을 맡으며 이종석과 브로맨스 호흡으로 매력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후 바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맡은 츤데레 재벌가 최영도 역을 맡아 많은 여자팬이 생기게 되었으며, 2014년 영화 '기술자들' 2015년 영화 '스물' 2016년 영화 '마스터' 로 김우빈은 다양한 배역에서도 다양한 연기력을 펼치며 극중 몰입도를 높이고 저도 김우빈의 작품을 보고 그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되었는데요.

 

이후 걸그룹 미스에이 배수지와 함께 주연으로 나온 '함부로 애틋하게' 에서 극중 김우빈은 매우 유명한 톱스타로 나오지만 불치병에 걸려 죽게 될 운명으로 나오는데요. 

 

그래서 당시 이 드라마가 끝나고 2017년 김우빈의 비인두암 진단과 방사선 치료에 전념한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비인두암도 희귀한 병이라던데 김우빈의 2016년 작품 '함부로 애틋하게' 에서 맡은 극중 캐릭터가 실제가 되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신민아는 1984년 4월 5일생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서 태어났는데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연극 전공 (학사)를 나왔으며, 신민아는 1998년 키키 1기 전속 모델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15세였습니다.

 

현재 신민아의 소속사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인데요. 지난 2월 10일 에이엠엔터 측은 "김우빈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고 말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김우빈과  그의 연인 신민아는 이제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신민아는 과거 CF퀸으로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그중 대표적인 것이 진로 소주 J광고 였는데요. 당시 주점 앞에 광고를 위해 세워둔 등신대 입간판이 사라지는 등의 일이 처음으로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길고 늘씬한 몸매와 신민아의 골반과 힙라인은 정말 매력적인데요. 현재도 신민아의 몸매는 주목받아 하객패션, 각종 행사에서의 패셔니스타로 명성이 높습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을 지난해 말에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이제부터 다시 작품활동에 몰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2021년 개봉 예정 영화인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의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다시 스크린을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김우빈 신민아에 대한 근황과 간략하게 프로필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좋은 작품 활동 기대하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