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영원의 군주 인물관계도

2020년 4월 1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더 킹 영원의 군주'의 인물관계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더 킹 영원의 군주'는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의 후속드라마 입니다. 

'더 킹 영원의 군주' 인물관계도를 알아보기전에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김은숙 작가의 극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번작품도 매우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김은숙 작가의 작품으로는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파리의 연인' 등 엄청난 작품들이 바로 김은숙 작가의 집필입니다.

김은숙작가가 집필한 도깨비에서 지은탁 역을 맡았던 김고은 배우와 유명한 한류스타 이민호 배우의 오랜만에 드라마 컴백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 킹 영원의 군주 인물 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킹 영원의 군주 인물 관계도 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로는 이세계의 대한제국의 황제인 이민호 (이곤 역)와 현실 차원에서의 형사 정태을 역과 대한제국에서의 루나 역을 맡은 김고은이 만나 펼쳐지는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그려낸 러브스토리 라고 합니다.

차원이 다른 세상에서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이야기로 1인 2역이 많이 등장하게 될텐데요. 대한제국에서는 황실 근위대 대장 조영 역과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경찰정 민원실 사회복무요원 조은섭 역을으로 두가지 역할을 맡은 배우 우도환은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어려움도 있지만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 킹 영원의 군주 등장인물

 

우선 첫번째로 대한제국의 황제 이곤 역을 맡은 이민호 입니다. 대한제국의 3대 황제로 외모와 문모를 모두 갖춘 완벽한 군주로서 다른 것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다른 차원의 세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여자를 만나게 되며 그 여자와의 관계속에서 의문들을 하나씩 풀어나가게 됩니다. 

두번째로 대한민국의 형사 정태을 역과 대한제국의 루나 역을 맡은 김고은 입니다. 정태을은 어린시절부터 경찰청사람들을 보며 다른 모든 상황에서의 법률 위반 지적을 하며 또래 아이들과는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생활로 그는 결국 강력반 형사가 됩니다. 대한제국에서의 루나는 대한제국의 빈민촌에서 생활을 하며 악착같이 살아남겠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시한부 선고를 받게되며 신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세번째로 군주 조영과 사회복무요원 조은섭 역을 맡게된 우도환 입니다. 대한제국의 조영은 무신 집안 출신으로 황제를 모시는 운명입니다. 4살때 황제 이곤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둘은 대한제국의 황제 이곤과 그를 보호하는 의무를 지닌 무신이지만 친구 처럼 늘 황제 곁에 있는 조영입니다. 대한민국의 사회복무요원 조은섭은 꿈이 있지만 이루지 못하고 평범하게 경찰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며 이 복역이 빨리 끝나기만을 바라는 조은섭입니다.

이 세명 외에도 강신재 역을 맡은 김경남. 부잣집에서 자라 유복하게 살다 아버지의 구속으로 집안이 망하게 되어 힘든시절을 보내다가 형사가 되어 강력반 생활을 합니다. 다음은 영원의 군주 이림역을 맡은 이정진. 장자이지만 서자이며 동생의 황위를 빼앗으려 역모를 일으키는 자 입니다. 다음은 대한제국의 총리 구서령역을 맡은 정은채 입니다. 대한제국 최초의 여성총리로 황제 이곤과 미묘한 관계인듯 연출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기파 조연출이 출연하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또한 집필한 작가가 김은숙 작가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총 16부작으로 4월 17일 SBS 오후 10시에 첫방송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깨비와 미스터 선샤인을 정말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번 '더 킹 영원의 군주' 또한 스토리부터 듣기만 해도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빨리 '더 킹 영원의 군주' 드라마를 만나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