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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에서 결승 7위안에 오른 인물이자 큰 화제가 되었던 인물인 김호중은 대한민국의 성악가이며 트로트가수입니다. '파파로티' 라는 영화속 실제 주인공으로 한때 크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김호중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김호중은 1991년 10월 2일생으로 현재 만 28세입니다. 고향은 울산입니다. 김호중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나왔지만 중퇴했다고 나오는데요. 김호중의 과거는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가출을 하면서 할머니 밑에서 자라왔다고 밝혔는데요. 울산 명정초와 울산중학교를 졸업해 김천예고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가족들은 울산에 거주중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전에도 이미 유명했습니다. 지난 2009년에 김천예고 재학 중에 독학을 성악공부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고딩파바로티'로 출연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적이 있습니다.
김호중의 스타킹 출연 영상이 화제가 되며 이 영상을 본 RUTC 아카데미의 관계자들의 제의로 독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독일에서 유학 생활을 한 후 현재 성악가로 활동을 하며, 울산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에 출연하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호중이 성악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이였습니다. 김범수의 '보고싶다' CD를 사기 위해서 찾은 음반매장에서 우연히 '네순 도르마'의 웅장한 매력에 매료되면서 성악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과거 정말 방탕한 문제아였다고 합니다. 과거 교내폭력서클에 가입할 정도로 문제아였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숨지시게 되면서 하늘에서 지켜볼테니 똑바로 살라는 말을 마음속에 다잡고 성악에 매진하였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세종음악콩쿠르 1우를 차지하고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은 수상경력 가지고 있을만큼 출중합니다. 김호중의 이러한 인생 스토리는 영화 파파로티로 제작되며 큰 유명세를 타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어 미스터트롯에 참가하면서 더욱 더 큰 화제를 몰고오게 되었습니다.
이어 김호중의 펜카페 회원들이 김호중이 졸업한 김천예고에 후배양성 및 우수인재 육성을 위하여 장학금 1억 449만 140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고 하며 훈훈함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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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스터트롯이 종영된 이후도 큰 관심과 사랑을 받던 미스터트롯 TOP7 중 4위에 들었던 김호중은 신곡 '너나나나'를 발표하면서 큰 인기와 관심을 모았습니다. 오는 15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됩니다. 김호중의 인생에서 음악이란 갈림길에 서있다가 '미스터트롯'은 김호중의 인생 나침판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현재 '미스터트롯'의 종영 이후에도 미스터트롯의 열기가 식지않자 '미스터트롯의 맛' ,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등 미스터트롯의 종영 아쉬움을 달래주었습니다. 이어 뽕 따러 가세의 시즌2인 '뽕숭아학당'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니 미스터트롯의 종영에 아쉬움은 남지만 다양한 예능과 앨범활동을 통해 팬분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는 것 같습니다.
이어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멤버들과의 불화설도 발생하긴 하였지만 자세한 내막은 파악되지 않은것으로 보이지만 큰 문제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미스터트롯 김호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