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입장 정준원 논란

부부의세계 측은 아역배우인 정준원의 사생활에 관한 논란이 SNS상에서 퍼지면서 부부의 세계 입장 밝혔다.

 

JTBC 인기드라마 '부부의 세계' 공식 입장으로는 지난 11일 "정준원의 출연 분량에 대해서는 대본상 지난주 9일 방송된 14화가 마지막이며, 더 이상 추가로 등장하는 분량은 없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러한 부부의 세계 입장 발표는 아역배우 정준원이 친구들과 양꼬치구이 가게에서 술, 담배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며 찍은 사진이 SNS 상에서 퍼지게 되며 큰  논란이 되었으며, 아역배우 정준원의 나이는 2004년생 현재 나이 17세 입니다.

SNS에서 크게 논란이 된 정준원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사과를 했는데요. 소속사 측 입장은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속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정준원은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 이태오의 아들인 이준영의 친구인 차해강 역을 맡아 출연했습니다. 이로인해 화제의 인물이 되면서 개인 SNS에 과거 올렸던 사진들이 급속도로 퍼져나간 것 입니다.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는데요. 정준원을 하차시키고 남은 방송분량은 편집시키자는 등의 반응에 부부의 세계 입장 발표를 한 것 입니다. 

그런데 이때 정준원의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지선우, 이태오의 아들 이준영 역을 맡은 전진서의 과거 SNS욕설 사건이 밝혀지면서 큰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정준원에 이은 전진서까지 논란에 휩싸이며 현재 부부의 세계 입장은 매우 난처할것으로 보입니다. 전진서 또한 SNS에서 친구와 나눈 욕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이 크게분노했는데요.

전진서의 나이는 2006년 5월 28일생으로 현재 15살입니다. 전진서의 과거 SNS 욕설사건에 대해서 전진서의 소속사는 과거 개인 SNS에 올린 그림과 친구들과의 대화 중에 부적절한 언어 사용으로 인해서 불쾌감을 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점점 SNS 활성화가 이루어지면서 어린 아역배우 스타들의 SNS속 철없는 일상 모습들이 공개되면서 크게 논란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정말 부부의 세계 입장 매우 난처할 것 같습니다. 

전진서의 친구들사이에서 대화도중 비속어를 사용한 욕설논란은 그렇게 크게 영향 받는 악재는 아니지만 정준원의 음주, 흡연 논란의 경우는 현재 시청자들이 분노해있으며 이미 스스로의 커리어를 깎아내린 듯 보입니다. 이상 부부의 세계 입장 정준원 논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