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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 생명의 이재영 선수와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서진용 선수의 열애설이 올라오면서 또 하나의 새로운 스포츠 커플이 탄생 하였습니다.  지난주부터 SNS를 중심으로 이재영 과 서진용의 열애설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이재영은 자신의 SNS에 ‘17♥22’, ‘뇽♥' 등을 올려 화재가 되었습니다. 이재영의 등번호는 17번이며, 서진용의 등번호는 22번입니다. 서진용 소속사에 따르면 두 선수가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한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재영 선수와 서진용 선수는 종목은 서로 다르지만 인천을연고로 둔 프로구단 소속선수 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현재의 관계를 발전 시켜 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영은 지난해 4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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