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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고충 토로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노래 잘하는 특급 노하우와 자신의 과거 가족사 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화제가 돼고 있습니다. 자세히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특급 스페셜 MC로 출연한 송가인 씨는 미우새 노래교실을 오픈해 가창력의 숨은 노하우를 알려주었습니다. 송가인의 노하우를 전수 받은 어머니들은 "죽기 아니면 살기!" 라며 지금껏 보지 못한 노래 실력을 뽐내 감탄과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타고난 트로트 신동인줄로만 알았던 송가인씨 또한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가인 씨는 처음 트로트 가수를 준비 할 때 뜻밖의 벽에 부딫혀 남모를 고충을 겪은 일들 부터해서 가족들에게 구박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당시 아무래도 수입도 없었고 활동도 많이 못하다보니까 눈치가 많이 보였다고 하였으며, 송가인은 "어머니가 맨날 돈만 갖다 쓴다며 돈덩어리라고 했다"며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기간은 무려 8년이라는 세월동안이나 지속되었다고 하였으며, 기획사가 있을 때도 있엇지만 혼자 다닐 때는 너무 서럽도 힘들었다. 그때는 너무 서러웠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습니다. 또한 송가인씨는 수입이 없었기 때문에 잘하는 것을 찾아보자 해서 비녀를 계속 만들어서 팔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오디션에 도전하게 되었으며 결승 직전까지도 비녀를 만들어서 팔았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송가인씨는 현재 SM엔터테이먼트 의 소속 가수 자이언트 핑크 (박윤하)씨 에게 송가인 인줄 모르고 SNS로 연락이 와서 카페에서 만나자고 하여 결승 전날에 만났다며 일화를 공개 하였습니다.
현재 송가인씨의 나이는 2020년 기준 35세 1986년생으로 키는 153cm 로 알려져있습니다. 구성지고 구수한 노래실력 뿐만 아니라 화끈한 성격과 입담까지 갖춘 팔색조 매력 송가인씨를 오는 16일 오후 9시 5분에 SBS에서 방송되는 '미운우리새끼' 에서 확인 하실 수 있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