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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씨가 전 연인 중국 유명 여배우 유역비와의 재결합 설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배우 송승헌씨의 소속사인 킹콩by스타쉽 측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며, 송승헌의 한 스태프가 중국 SNS에 포스터를 올리던 과정 실수로 유역비의 SNS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부인했습니다.
지난 2014년도 중국 멜로 영화인 '제3의 사랑' 을 통해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송승헌과 유역비는 2015년 8월에 열애 사실을 공개하였고, 이후 3년 만에 결별하게 되었습니다.
이 가운데에 송승헌, 유역비재결합 설이 큰 화제가 된 이유는 29일 송승헌의 웨이보 계정은 유역비의 웨이보 계정에 게시된 셀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게 된 사실이 전해지며 큰 화제가 되었고 한 중 양국 팬들은 재결합 궁금증을 사게 된 것 입니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될 MBC 월화 드라마인 '저녁 같이 드실래요?' 촬영중으로 송승헌 외에 주연으로 손나은, 이지훈, 서지혜 가 주연으로 함께 등장합니다.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송승헌은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 입니다. 유역비는 중국에서 태어난 유명 영화배우이자 제2의 왕조현 이라 불리며 중국의 4대여신으로 불리기도 하는 유역비 입니다. 송승헌 또한 한국의 유명한 영화배우 입니다.
이러한 송승헌 계정이 유역비의 셀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소식은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오를 정도로 큰 화제를 가져오게 되었으며, 송승헌과 유역비의 재결합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하며 이에 송승헌 측은 해명한 것 입니다.
송승헌은 1995년 청바지 광고모델로 데뷔하며 MBC 인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을 통해서 배우로서의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송승헌은 2000년 KBS2 드라마인 '가을동화' 를 통해서 한류스타 송승헌으로 부상하게 됩니다. 이어 송승헌은 다양한 작품으로 큰 히트를 치며 승승장구 합니다.
한편 송승헌은 현재 5월 25일 방영 예정 웹툰 원작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촬영중으로 손나은 (진노을 역) 과 전 연인 관계로 함께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