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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겸 방송인 양준혁이 방송을 통해서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결혼 발표를 하였습니다. 양준혁의 신부는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둘의 나이차는 19살이라고 합니다.
양준혁은 현재 예비신부와 알고지낸지 약 10년 가량으로 상당히 오래되었다고 말했는데요. 원래 친하게 지내던 오빠 동생 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양준혁의 예비신부와 결혼과정에 대해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를 통해서 공개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일부 팬들은 양준혁이 동자공을 익히고 있어 결혼을 못한다고 표현하였지만 이젠 표현하지 못하게 되겠습니다.
양준혁은 높은 눈높이 때문에 연인을 못만나고 있었는데요. 한때 한효주를 이상형이라고 말하면서 현실성이 없이 눈이 높다는 평을 많이 들어서 결혼을 못하는게 아닌가 주변에서 우려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녀의 예비신부와 결혼 발표를 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직 결혼식 날짜는 잡히지 않았지만 반드시 올해 안에 결혼식을 할거라는 양준혁 결혼 의지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가 여기저기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오는 12월 결혼을 할 목표로 현재 결혼 준비를 하고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뭉쳐야찬다'를 통해서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 측은 "양준혁이 가능하다면 야구장 결혼식을 소망하지만 현재 코로나 19 등 아직까진 절차상으로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 라고 밝혔습니다.
양준혁의 결혼은 양준혁 야구팬들의 하나의 숙원사업 같은 업이였습니다. 양준혁이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분명 큰 이벤트이지만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힘들거라는 판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1969년생, 양준혁의 예비신부는 1988년생으로 19세 연하입니다. 많은 나이차이를 뒤로하고 결혼에 골인하였는데요. 예비신부가 양준혁의 오랜 팬이라고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양준혁은 1969년 7월 10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대구 남도초, 경운중, 대구상고를 졸업하고 영남대에 진학하였습니다. 키 189cm의 큰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양준혁은 KBO 리그 통신 타자 WAR 1위 자리를 지킨 레전드 야구선수 입니다. 현재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멘토리 야구단 감독,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스토랑, 스크린 야구장 등 여려 사업을 병행하고 있는 현재 양준혁 인데요. 결혼 발표를 하면서 요즘 결혼 준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