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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2020년 8월 5일 보도를 통해서 오윤아의 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오윤아는 '날아올라라 나비' 에서 원장 미셀 역을 맡게된다고 보도가 올라왔습니다.
현재 오윤아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인터넷 매체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는데요. "현재 출연을 검토중인 단계로 알고 있다. 아직 첫 촬영일정이나 대본 리딩 등을 진행하지 않았다" 고 밝히며 오윤아의 출연 검토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윤아는 KBS2 주말 인기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에서 기도훈과 연상 연하 로맨스를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또한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아들을 공개하며 뛰어난 요리솜씨를 보여주면서 많은 분들께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는 우리 주위에 흔히 볼 수 있고 누구나 방문하는 미용실을 소재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지금부터라도 나를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드라마 입니다.
오윤아는 1980년 10월 14일 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울산에서 태어나 가족관계는 부모님, 언니, 남동생, 그리고 아들이 있습니다.
14살때 현대무용을 배웠지만 가정형편으로 인해 무용을 포기하면서 20살때부터 레이싱 모델 활동을 하며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03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당시 레이싱모델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배우 활동에서도 노출 위주의 씬 배역이 많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술자리를 요구 하는 경우도 많아 당시 일찍 결혼을 하면 레이싱걸 출신이라는 선입견이 결혼으로 탈출구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2007년 전 남편 송훈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혼전임신이였음을 밝히며 같은 해 8월에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둘은 안타깝게도 2015년 6월 2일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하였으며,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윤아의 아들 송민 군은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발달 장애로 인해서 오윤아와 오랜시간 떨어져있는 것을 불안해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정을 공개하며 오윤아는 눈물을 보이기도 해 많은 분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예능과 방송, 드라마 등을 통해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 오윤아 출연 검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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