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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다시금 화제가 된 인물 원더걸스 우혜림과 신민천 커플의 꿀 떨어지는 자연스러운 연애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우혜림 국적을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우혜림 국적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어린시절 홍콩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현재 홍콩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지만 국적은 한국입니다. 홍콩에서 오랜시간 생활했기에 한국어, 영어, 표준 중국어, 광둥어에 능숙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원더걸스 혜림이 아닌 평범한 대학생으로 지내고 있는 우혜림 인데요. 1992년 9월 1일생으로 현재 나이 29세이며 우혜림 키 165cm, 몸무게 50kg 입니다. 우혜림은 리라아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통번역학과에 현재 재학중입니다.
우혜림은 JYP 엔터테인먼트 홍콩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었으며 원래 '시스터즈' 로 데뷔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원더걸스 선미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으로 인해 새로운 맴버로 발탁되었습니다.
원더걸스가 해체된 이후 JYP에 잔류했지만 2020년 1월 JYP에서 나와 2020년 2월 원더걸스 전 멤버 유빈이 설립한 1인 기획사 르엔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습니다. 이후 평범한 대학생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활동중에도 장학금을 놓치지 않으려는 모범생스러운 모습과 이미 번역가로 데뷔해 활동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혜림은 학점 4.0이 넘어가는 우수 학생이였으며, 담당 교수님도 1년 넘는 시간동안 우혜림이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했는데요. 그만큼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우혜림과 함께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남자친구 신민철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요. 신민철은 28년동안 태권도 외길인생을 걸어온 대한민국 태권도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민철은 세계 격파 챔피언십 '아드레날린' 에서 무려 연속 3번 챔피언을 차지한 월드클래스 태권도 선수입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태권도장에서의 신민철의 모습은 신민철은 자신의 도장에서 '호랑이 사범'으로 변신하여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였습니다.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날렵한 몸짓으로 공중을 가르며 날렵하게 발차기를 해 송판을 격파하는 모습은 많은 분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우혜림과 신민철은 무려 7년차 커플이라고 합니다. 둘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우혜림, 신민철 커플은 코로나 19로 인해 집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우혜림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강의를 듣는 모습과 신민철은 거실에서 태권도 경기영상을 보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7년차 연인답게 둘은 각자의 일에 집중하면서 혜림의 공부가 끝나고나서야 신민철은 우혜림에게 다가갔습니다.
이후 신민철이 몰래 사온 간식을 보고 우혜림은 행복해하면서 "나 이 카페 쿠폰 있는데 쿠폰 줄 걸" 이라고 말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집안 데이트를 보고 신민철은 "이해가 안되실 수 있지만 혜림이는 대학생이지 않느냐. 공부를 꼭 해야하고 저도 혜림이가 집에서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하게 곁에 있어주는 상황이다" 라고 말하며 "저희는 그게 데이트였다" 라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이후 이 둘은 결혼 발표를 하였고 결혼 발표를 하기 전까지 우여곡절 스토리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이 더 해졌습니다. 2세 계획과 혼수 준비 여부 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상 우혜림 국적 나이 프로필 남자친구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