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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에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영중인 위험한 약속에서 배우 박하나는 고세원과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 역할 주연배우인 박하나,고세원,강성민의 물고 물리는 복수전으로 큰 화제가 되며 특히 박하나는 강성민에게 자신을 이용하라며 거래를 제안합니다.
배우 박하나는 1985년 7월 25일 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키는 165cm , 50kg으로 알려져 있으며 충남 부여군에서 태어났으며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며 이중 학사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박하나는 아이돌 그룹 퍼니로 데뷔 하였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랜 기간 무명생활을 한 박하나는 2014년 MBC 드라마인 '압구정 백야'에서 복수하는 여자 주인공인 백야 역을 맡으며 이름과 얼굴을 알리며 유명해졌습니다. 박하나의 매력은 선과 악 모두 잘 소화해내는 연기폭이 넓은 연기파 배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박하나는 2015년 한화이글스의 홈 구장에서 시구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박하나의 친구가 한화 이글스 투수 정대훈이라 시구를 했다고 합니다. 이어 2016년 KBS1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도 극 초반 고등학생 역을 맡게되었는데 동안 미모 덕분인지 고등학생 역으로 나와도 어색함이 없었습니다.
2018년 일반인 한의사 남자친구와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며, 박하나는 이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1년의 연애를 끝으로 박하나는 남자친구와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박하나는 유튜브를 시작해 개인 채널 BAN_HANA 를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해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103부작의 우아한 모녀가 막을 내린 뒤 후속 드라마로 2020년 3월 30일부터 첫 방영을 시작한 위험한 약속은 총 100부작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 화제가 되는 장면인 박하나가 강성민에게 위험한 딜을 제시하는 장면인데요.
4월 14일 저녁에 방영된 위험한 약속 12회에서는 차은동, 강태인, 최준혁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펼쳐 졌습니다. 극중 차은동 역을 맡은 박하나의 간략한 인물 스토리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박하나가 맡은 차은동 역은 전직 천주교 신부였던 현 경비직원의 딸로 어린시절부터 넘치는 정의감에 의도치 않던 분란을 일으키고 다니는 트러블메이커였습니다. 그러다 한 사건에 휘말리며 열아홉 소녀의 인생은 한 순간 벼랑 끝에 몰리게 되며 유일하게 믿는 강태인 마저 그녀를 배신하며, 7년후 스타일리스트 어시스턴트로 꿋꿋하게 살아가던 차은동은 강태인가 재회하며 치열한 복수를 결심하게 됩니다.
무언가 박하나가 맡은 차은동 역의 초반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모습은 흡사 JTBC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박새로이의 모습과 닮은 듯한 느낌입니다. 또한 열아홉 한 사건으로 인해 벼랑끝에 몰린 인생 또한 매우 흡사하게 흘러가는게 상당히 박하나 캐릭터에 흥미가 가는 느낌입니다.
위험한 약속은 평일 저녁 드라마로 답답한 전개가 펼쳐지며 많은 시청자 분들께서 답답함을 느끼셨을텐데요. 이제부턴 빠른 전개와 사이다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뻥 뚫어드릴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 장면은 드라마 위험한 약속을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