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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는 2016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7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중간중간 이들의 결별 키워드가 나타나고 백진희는 과거 자신을 향한 루머들에 대해서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백진희는 "나는 나에 대해 떳떳하다. 나 뿐만이 아니라 나는 엄마 아빠에게 부끄러울 일을 절대 하지 않는다. 오해라면 풀릴 것이고 루머라면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직업이 이렇다 보니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어떻게 일일이 다 해명하나" 라며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는데요.
백진희가 언급되어있는 루머는 아마 현재 그의 연인인 윤현민의 루머와 함께 휩쓸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거 윤현민과 배우 전소민은 연인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둘은 결별하게 되었고 이후 바로 백진희와의 열애설을 공개하면서 당시 반응이 싸늘하였는데요.
윤현민과 전 연인이였던 전소민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결별후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였는데요. 당시 전소민은 런닝맨의 만장일치 OX 퀴즈 '위험한 옆방' 코너에서 '나는 차이는 스타일이다' 라는 물음에 O 표지판을 들었는데요.
이후 그녀는 "전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제가 못 헤어진다고 붙잡았고 돌아오라고 잡은 뒤 제가 다시 찼다" 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내가 찬 너! 다시는 나한테 연락하지 마" 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는데요.
아마 이로 인해 윤현민이 바람을 피웠다는 루머에 백진희가 휘말린 것입니다. 이러한 루머로 인해서 윤현민 백진희의 결별 의혹이 떠올랐지만 이 사실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윤현민과 백진희는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가 종영되고 2016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3월 열애사실을 인정하였지만 당시 윤현민이 전소민과 공개 열애를 하다 결별한지 얼마 안되서 백진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두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현재 윤현민과 백진희는 4년차 연애 중이며 아직도 달달한 장수 연예인 커플이 되었습니다.
백진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백진희가 주목받게 된 것은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을 통해서 였는데요. 163cm의 키에 무쌍의 눈으로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요. 이후 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을 맡아 악역으로 열연하여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식샤를 합시다 3 비긴즈와 죽어도 좋아 라는 작품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백진희는 윤현민과의 열애설이 공개되기 전에 박서준과 3번 가량의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그러나 친한 동료사이라면서 강하게 열애설을 부인했었습니다.
윤현민은 전직 프로야구선수 출신으로 1985년 4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고교시절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10타수 6안타 5타점을 기록하면서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인 청원고교의 4강 진출을 이끌어냈는데요.
이후 200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어서 가게되지만 한화 이글스에서 큰 활약은 하지 못한재 2006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게 되지만 큰 활약을 하지 못한채 결국 2008년 팀을 나와 방황을 하던 도중 '김종욱 찾기' 라는 공연을 보고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야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야구를 그만두고 몇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며 여러 소속사에 오디션을 봤지만 탈락하게 되고 2010년 대학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공중파, 연극 등을 오가며 활동하였는데요. 꾸준히 활동하다가 2019년 잠시 잠적을 감췄다가 2020년 다시 나타나서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였는데요. 지난 20일 윤현민은 자신의 SNS 계정에 허준호 선배님, 문세윤 형, 김은정 프로님의 뜻을 이어받아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 받았다는 소식을 알리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심각하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지금도 밤낮으로 고생하시고 노력해주시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 의료진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라고 말하며 이어서 "다음으로 이 글을 보시고 마음이 동한 모든 분들께서는 뜻을 이어나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글을 게시했습니다.
한편 현재도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윤현민 백진희 커플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과 좋은 소식들을 통해서 만나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