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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사과문 "연인 김유진PD의 학폭 논란에 사과하며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하차
이원일과 김유진PD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부러우면 지는거다' 에 동반 출연하면서 부부가 되는 과정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원일의 연인 김유진 PD 에게 학창시절에 집단폭행을 당했었다는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어 셰프 이원일은 연인사이인 김유진 PD의 학폭 논란에 사과했는데요. 이원일은 4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원일의 사과문에는 "예비신부인 김유진PD와 관련된 논란으로 불편함을 드리게 된 점을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사실을 떠나서 결과론적으로 가슴 아픈 상처를 되새기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라며 심정을 털어논 이원일 입니다.
이원일의 사과문은 이어 "애정 어린 눈빛으로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실망감과 많은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라며 "해당 논란이 원만하고 그 누구도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해결하겠습니다" 라며 이원일 셰프는 약속했습니다.
이원일은 이 일로 "같이 출연하던 프로그램 또한 중단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반성하며, 신중하고 성숙해지는 모습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다짐했는데요.
해당 글쓴이는 2008년 김유진PD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같은 학교를 다녔으며, 김유진PD가 당시 남자친구와 관련해 안좋은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슬리퍼로 구타를 했으며, 이후 친구 8~10명이서 함께 노래방, 주차장 등 밀폐된 공간에서 집단 폭행을 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진PD의 과거 학창시절 옳지 못한 행동이 커뮤니티를 통해 큰 논란이 되면서 이에 이원일은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과연 앞으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프로그램 하차 후 어떻게 될지, 국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원일은 1979년생으로 현재 42살, 김유진PD는 1991년 생으로 현재 30살입니다. 이상 이원일 사과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