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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를 이용한 스미싱 사기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KT그룹사인 후후앤컴퍼니애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악용하여 스미싱 사기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그룹사인 후후앤컴퍼니의 스팸차단 앱인 '후후' 이용자들에 의해 올해 2~4분기만에 약 557만건의 스팸문자 신고접수가 되었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2019년도와 비교해보았을때 대비 약 11만건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문자메시지, SMS 등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을 해킹하는 기법으로 알려진 '스미싱' 유형은 올해 신고접수만 약 11만건이 접수되었다고 하는데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2%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관련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청을 가장하여 스미싱 사기를 벌이고 있으며, 이 스미싱 사기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재난과 관련된 지원금을 연관지은 키워드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면서 '재난', '지원금' 등의 키워드들이 2분기 스미싱 의심 단어로 등록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고접수가 된 스팸 번호 유형은 '불법게임' ,'도박'에 관련된 스미싱이라고 합니다. 이에 관련한 신고접수 건만 약 150만건으로 전체 스팸 신고 건수 중에서 약 26%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다음으로 '주식','투자'를 명목으로 한 유형이 약 132만건, '대출권유', '금리인하' 등으로 약 115만건 등으로 각각 2~3위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 상위 3개의 유형이 전체 스팸신고 건수의 70%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해킹, 스미싱 등을 통해서 사기를 통해서 다른사람들의 돈을 훔치는 행위가 계속 시도가 되고 있으며, 이에 피해자들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해 생존의 위협과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 극심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매일 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이로 인한 사망자는 수십만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에 경제도 어렵다보니 이런 시기에 재난지원금, 지원대출, 주식투자 등에 관련한 사기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에 관련된 사기 케이스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 부분에서는 국가에서 명확하게 나서서 해결책을 마련해주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수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스팸, 스미싱을 통한 사기로 조금이나마 있는 목돈 마저 빼았겨버리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많은 안타까운 사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피해가 발생해선 안돼며, 국민들에게 지원금 관련 스팸은 사기라는 조심성을 알려주어야 하며, 더이상 이런 사기로 인한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최대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번호를 계속 바꿔가며 스팸, 스미싱 문자를 보내기때문에 100% 차단하는 것은 어렵지만 국민들에게 조심성을 강조하며 스팸, 스미싱에 관련하여 정보를 제공해주어 사기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