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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격상되면서 이번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기로 예정되었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최근 일주일 간 살펴본 결과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적으로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고령 확진자의 비율과 중증환자의 병상기준, 감염재생산지수 등이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11월 17일자부터 수도권 전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한 것 입니다. 그렇다면 1.5단계로 격상하면서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가 연기가 되는 이유를 여기서 살펴보겠습니다.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무기한 연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시 카페, 식당, 결혼식장 등의 다중이용시설 입장 인원수를 제한하게 되며 스포츠 경기 관람 인원 및 종교활동도 30% 이내로 인원수를 줄이도록 법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특히 체육관이나 공연장, 행사 등에는 100명 이상 모이는 것을 금지함에 따라 이번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역시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기 된 것 입니다.
하지만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가게 되면 콘서트 행사일정은 진행되지만 아직 1단계로 언제 내려갈지 예상할 수 없기때문에 무기한 연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 입니다.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무기한 연기 관련 기사입니다.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쇼플레이 측의 입장발표는 이렇습니다.
"계속되는 연기와 취소에도 불구하고 '미스터 트롯' 콘서트를 기다려주시던 관객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지난 8월 서울 공연부터 광주, 부산, 11월 서울 1주차 공연까지 모두 총 11만 명의 관객분들께서 코로나 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였고,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지자체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를 연기하기 되면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2일에 시작되었던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1주차에서는 관할 구청 및 공연장 출연진, 스태프들 모두 협의 하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더욱 강화하고 자리 띄어 앉기 등으로 전체적으로 관람객 수도 대폭 줄이며,
기본적인 방역 수칙들을 지키며 출연진들의 마스크 착용, 함성금지 멘트 및 마스크 미착용 관객 퇴장 조치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공연을 진행하였지만 이번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하면서 공연이 무기한 연기된 것에 대해서 매우 아쉽습니다.
한편으로 미스터트롯 서울콘서트 뿐만 아니라 현재 인천, 수원, 강릉, 대구, 청주, 고양 등에서도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현재 앞으로의 미스터트롯 콘서트 향후 일정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상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또한 이 외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본 핫이슈 정보를 아래를 참고하시면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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